이상근은 천골의 앞쪽과 천장관절의 앞쪽에서 시작해 대좌골공을 지나서 대퇴골의 대회전자의 상단내측에 부착되는 서양배모양의 근육이다. 이상근은 고관절이 굽힘 상태에 있을 때는 대퇴를 외전시키는 기능을 하고 폄 상태에 있을 때는 대퇴를 외회전 시키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상근증후군이란 이러한 이상근 근육에 의해 이상근 밑으로 지나가는 좌골신경이 압박돼 엉치에서 엉덩관절 및 다리 쪽으로 뻗치는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이상근증후군은 엉덩이와 엉치가 아프고 허벅지까지 이어지는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통증의 원인을 허리디스크와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디스크의 돌출로 신경을 압박해 통증이 발생하는 디스크질환과는 달리 이상근의 좌골신경 압박이 그 원인이다. 주로 자전거나 달리기 등 하체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의 경우 이상근이 비대해져서 이상근 밑을 지나는 좌골신경과 마찰을 발생시킬 수 있다. 또 여성의 경우 요가나 필라테스 동작을 하다가 과도하게 스트레칭을 하는 경우 발생할 수 있고 임신과 출산을 겪으면서 골반 하부 근육이 느슨해지면서 좌골신경을 자극하는 경우 발생할 수 있다.
이상근 증후근은 다음과 같으며 다음의 증상이 있는 경우 이상근 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첫 번째로, 둔부 통증. 둔부 깊숙한 부위에서 나타나는 둔한 통증이나 날카로운 통증이다. 두 번째로, 허벅지 및 다리 통증으로 좌골신경 경로를 따라 허벅지와 다리 뒤쪽으로 방사되는 통증이다. 세 번째로 허리 통증으로 디스크가 원인인 허리 통증과는 다르게 둔부에서 시작돼 방사되는 통증이다. 네 번째로 저림 및 감각둔화로 좌골신경의 경로를 따라 다리나 발에 저리거나 찌릿찌릿한 느낌이 들거나 발끝이나 발바닥에서의 감각이 둔해진다.
이상근증후군의 진단은 신중한 병력 및 신체 검사(Pace test, Freiberg test 등)를 통해 이뤄진다. 또한 필요시 MRI나 초음파 같은 영상학적 검사를 보조적으로 활용한다. 치료적 주사 반응을 통해 진단의 확정에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이상근증후군의 치료는 보존적 치료부터 시작하며, 증상의 심각도와 원인에 따라 국소 마취제 및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나 체외충격파 치료(ESWT) 등의 다양한 접근법이 사용된다. 치료 목표는 통증 완화, 염증 감소, 근육 긴장 완화, 그리고 좌골신경 압박 해소이다. 보존적 치료로는 아래를 고려해볼 수 있다. 휴식 및 활동 조절 증상을 악화시키는 활동(장시간 앉아있기, 반복적 운동)을 줄인다. 약물 치료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NSAIDs)를 사용해 염증과 통증을 줄인다. 다음으로 근육 이완제는 이상근의 경련과 긴장을 완화시킨다. 마지막으로 신경통 완화 약물은 신경통이 심할 경우 고려해볼 수 있다. 그리고 마사지 및 물리치료를 통해 스트레칭 및 강화 운동하거나 온열 요법 및 전기 자극 치료(TENS), 쿠션, 자세교정기를 사용해 자세 교정을 하는 방법이 있다.
이상근증후군의 대부분은 보존적 치료와 물리치료로 4~6주 내에 호전된다. 하지만 보존적 치료로 증상이 좋아지지 않는 경우엔 이상근 부위에 국소 마취제와 스테로이드를 주사해 염증과 통증을 완화시키는 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다.
이상근은 천골의 앞쪽과 천장관절의 앞쪽에서 시작해 대좌골공을 지나서 대퇴골의 대회전자의 상단내측에 부착되는 서양배모양의 근육이다. 이상근은 고관절이 굽힘 상태에 있을 때는 대퇴를 외전시키는 기능을 하고 폄 상태에 있을 때는 대퇴를 외회전 시키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상근증후군이란 이러한 이상근 근육에 의해 이상근 밑으로 지나가는 좌골신경이 압박돼 엉치에서 엉덩관절 및 다리 쪽으로 뻗치는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이상근증후군은 엉덩이와 엉치가 아프고 허벅지까지 이어지는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통증의 원인을 허리디스크와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디스크의 돌출로 신경을 압박해 통증이 발생하는 디스크질환과는 달리 이상근의 좌골신경 압박이 그 원인이다. 주로 자전거나 달리기 등 하체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의 경우 이상근이 비대해져서 이상근 밑을 지나는 좌골신경과 마찰을 발생시킬 수 있다. 또 여성의 경우 요가나 필라테스 동작을 하다가 과도하게 스트레칭을 하는 경우 발생할 수 있고 임신과 출산을 겪으면서 골반 하부 근육이 느슨해지면서 좌골신경을 자극하는 경우 발생할 수 있다.
이상근 증후근은 다음과 같으며 다음의 증상이 있는 경우 이상근 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첫 번째로, 둔부 통증. 둔부 깊숙한 부위에서 나타나는 둔한 통증이나 날카로운 통증이다. 두 번째로, 허벅지 및 다리 통증으로 좌골신경 경로를 따라 허벅지와 다리 뒤쪽으로 방사되는 통증이다. 세 번째로 허리 통증으로 디스크가 원인인 허리 통증과는 다르게 둔부에서 시작돼 방사되는 통증이다. 네 번째로 저림 및 감각둔화로 좌골신경의 경로를 따라 다리나 발에 저리거나 찌릿찌릿한 느낌이 들거나 발끝이나 발바닥에서의 감각이 둔해진다.
이상근증후군의 진단은 신중한 병력 및 신체 검사(Pace test, Freiberg test 등)를 통해 이뤄진다. 또한 필요시 MRI나 초음파 같은 영상학적 검사를 보조적으로 활용한다. 치료적 주사 반응을 통해 진단의 확정에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이상근증후군의 치료는 보존적 치료부터 시작하며, 증상의 심각도와 원인에 따라 국소 마취제 및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나 체외충격파 치료(ESWT) 등의 다양한 접근법이 사용된다. 치료 목표는 통증 완화, 염증 감소, 근육 긴장 완화, 그리고 좌골신경 압박 해소이다. 보존적 치료로는 아래를 고려해볼 수 있다. 휴식 및 활동 조절 증상을 악화시키는 활동(장시간 앉아있기, 반복적 운동)을 줄인다. 약물 치료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NSAIDs)를 사용해 염증과 통증을 줄인다. 다음으로 근육 이완제는 이상근의 경련과 긴장을 완화시킨다. 마지막으로 신경통 완화 약물은 신경통이 심할 경우 고려해볼 수 있다. 그리고 마사지 및 물리치료를 통해 스트레칭 및 강화 운동하거나 온열 요법 및 전기 자극 치료(TENS), 쿠션, 자세교정기를 사용해 자세 교정을 하는 방법이 있다.
이상근증후군의 대부분은 보존적 치료와 물리치료로 4~6주 내에 호전된다. 하지만 보존적 치료로 증상이 좋아지지 않는 경우엔 이상근 부위에 국소 마취제와 스테로이드를 주사해 염증과 통증을 완화시키는 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다.
출처 : 경북일보(https://www.kyongbu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