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각을 다투는 뇌졸증 환자가 
왜 목숨걸고 대도시로 가야만 하는 걸까?

이 하나의 의문점이 지금의 에스포항병원을 만들었습니다.
아무도 발 디딘 적 없는 험난한 길이었지만, 같은 마음으로 함께 걸어준 사람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가치 있는 일을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병원”을 만들겠다는 기치 아래 뇌 질환과 척추 질환 진료의 높은 수준과 전문적 시스템을 갖춘 새로운 신경외과 모델로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이 사회를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기를 바라고, 함께 하는 동료들과 일하는 것이 행복한 것이기를 원했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게도 지난 시간이 그러했습니다. 


발병 이후 초기 대처가 생명과 직결되는 심·뇌혈관 질환은 빠른 시간 내 효과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환자들이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최전선에 제대로 된 시스템과 장비, 의료진을 갖춘 병원이 있어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머리를 잘 보는 병원’에서 ‘심장과 전신의 혈관도 잘 보는 병원’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확장해 나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지역민들을 안심하게 하는 지역에 꼭 필요한 병원. 이것이 바로 에스포항병원의 시작점이자, 계속해서 나아갈 길입니다. 

진료와 수술 성과는 말할 것도 없고, 예방하고 교육하는 일에도 소홀치 않겠습니다.


2018년에는 한 해 300례 이상의 뇌동맥류 수술을 기록하며 개원 10년 만에 총 2,000례를 돌파하는 뜻깊은 결실을 맺었습니다. 

유수의 대학병원과 견줄 수 있는 영광스러운 성과는 마음을 열어주고 몸을 맡겨준 지역민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또한, 이에 발맞추어 개최한 ‘개원 10주년·뇌동맥류 수술 2000례 기념 심포지엄’ 역시 관련 학회와 의료진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했습니다. 

앞으로도 에스포항병원은 지역의 의료 수준을 높이기 위해 전국의 저명한 교수님들을 모시고 최신의 지견을 공유하는 심포지엄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입니다.


에스포항병원은 빠름과 느림의 미학을 모두 담고자 합니다. 24시간 전문의가 상주하며 한시가 급한 심·뇌혈관 환자들의 빠른 치료를 돕는 것. 

한 번에 치료하기 힘든 퇴행성 척추 질환 환자들은 정확한 계획을 세워 꾸준하게 책임지는 것. 서로 다르게 보이지만 모두가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위해 

제대로 치료하겠다는 하나의 가치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에스포항병원을 믿고 찾아주시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역의 한계를 뛰어넘는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로 보답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촌각을 다투는 뇌졸중 환자가
왜 목숨걸고 대도시로 가야만 하는 걸까?


이 하나의 의문점이 지금의 에스포항병원을 만들었습니다.
아무도 발 디딘 적 없는 험난한 길이었지만, 같은 마음으로 함께 걸어준 사람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가치 있는 일을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병원”을 만들겠다는 기치 아래 뇌 질환과 척추 질환 진료의
높은 수준과 전문적 시스템을 갖춘 새로운 신경외과 모델로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이 사회를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기를 바라고, 함께 하는 동료들과 일하는 것이
행복한 것이기를 원했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게도 지난 시간이 그러했습니다. 


발병 이후 초기 대처가 생명과 직결되는 심·뇌혈관 질환은 빠른 시간 내 효과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환자들이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최전선에 제대로 된 시스템과 장비, 의료진을 갖춘 병원이 있어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머리를 잘 보는 병원’에서 ‘심장과 전신의 혈관도 잘 보는 병원’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확장해 나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지역민들을 안심하게 하는 지역에 꼭 필요한 병원. 이것이 바로 에스포항병원의 시작점이자, 계속해서 나아갈 길입니다. 

진료와 수술 성과는 말할 것도 없고, 예방하고 교육하는 일에도 소홀치 않겠습니다.


2018년에는 한 해 300례 이상의 뇌동맥류 수술을 기록하며 개원 10년 만에 총 2,000례를 돌파하는 뜻깊은 결실을 맺었습니다. 

유수의 대학병원과 견줄 수 있는 영광스러운 성과는 마음을 열어주고 몸을 맡겨준 지역민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또한, 이에 발맞추어 개최한 ‘개원 10주년·뇌동맥류 수술 2000례 기념 심포지엄’ 역시 관련 학회와 의료진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했습니다. 

앞으로도 에스포항병원은 지역의 의료 수준을 높이기 위해 전국의 저명한 교수님들을 모시고 최신의 지견을 공유하는 심포지엄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입니다.


에스포항병원은 빠름과 느림의 미학을 모두 담고자 합니다. 24시간 전문의가 상주하며 한시가 급한 심·뇌혈관 환자들의 빠른 치료를 돕는 것. 

한 번에 치료하기 힘든 퇴행성 척추 질환 환자들은 정확한 계획을 세워 꾸준하게 책임지는 것. 서로 다르게 보이지만 모두가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위해 

제대로 치료하겠다는 하나의 가치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에스포항병원을 믿고 찾아주시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역의 한계를 뛰어넘는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로 보답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포항MBC '톡톡 동해인' - 김문철 에스포항병원 대표병원장편


포항MBC '톡톡 동해인' 

김문철 에스포항병원 대표병원장편


 부족한 저를 경상북도 의사회에서 제 16회 자랑스런 경상북도 의사상 수상자로 선정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역대 훌륭하신 많은 선배와 스승들이 수상하신 상을 여전히 치기어린 저 같은 자에게 주심에 송구스러움도 전해 드립니다. 격동의 80년대 중반에 대학에 입학하여 40년이 지난 오늘에 이르기까지 지식과 태도를 가르쳐 주신 스승님들과 꿈을 함께 나눈 동료들에게 깊은 사랑과 존경의 마음도 전합니다. 아들이 가치 있는 삶을 살아 가기를 바라시던 목회자였던 아버지와 어미니와 사랑하는 아내의 기도가 저의 삶을 통해 조금이라도 이루어지고 있음이 매우 기쁩니다.


17년전에 에스포항병원을 만들 때 많은 동료들과 선후배 교수님들이 걱정을 해 주셨습니다. 남들이 하지 않을 때는 이유가 있을 거라고, 다시 생각해 보라고, 그러나 치료의 성공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가 시간인 뇌혈관질환을 치료함에 있어서는 진지(상급종합병원)보다는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전선에서 이루어져야한다는 신념에 뜻을 같이하는 동료들과 무모한 싸움을 시작했었습니다. 지난 17년간 에스포항병원을 통해 치료의 촌각을 다투는 뇌혈관 질환을 골든타임 내에 모든 지표에서 성공적으로 수술하고 치료하였습니다. 대도시의 대학병원조차 부러워할 정도의 많은 수의 전문가들이 멋진 시스템 하에서 이 일을 수행하였습니다. 전문가를 구하기 힘들어 두세명의 전문가들이 기운이 고갈될 정도로 지쳐 일하는 타 병원과는 분명히 차별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백만 명의 동해안 주문들이 뇌졸중 치료에 시간을 놓쳐 불행한 결과를 만들지 않겠다는 강력한 사명감과 동료 간의 열린 마음과 연구하는 자세로 많은 수술을 수행하였고 이를 논문으로 발표하는 선순환의 시스템을 공고히 하였습니다. "사시관종"의 마음으로 첫 진단에서부터 약물치료, 통증치료, 재활치료, 수술치료에 이르기까지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로 임하는 척추관절통증재활병원의 성과도 이에 못지 않습니다. 다수의 외국의 전문의들을 펠로우쉽과정으로 교육하였습니다. 전문적이고 성공적인 치료 덕분에 만들어진 양질의 데이터를 관리하고자 병원 내 "의학연구소"를 개소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지난 5년간 약 70여편의 좋은 논문이 국제 학술지에 게재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단순히 SCIE 논문을 발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분야간 협력을 통해 산학연병이 연계된 융합연구 플랫폼을 제공하고 인재를 육성하며 나아가 글로벌 바이오 헬스케어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개원 때부터 우리 스스로에게 약속했던 해외에 선교병원을 세우기 위해, 지난 17년간 매년 캄보디아에 단기 의료선교 활동을 수행하였고 캄보디아의 국립대학교(UHS)와 국립병원(KSFH)과 MOU를 맺고, 많은 교수들을 초청하여 3달에서 길게는 1년 정도의 수련과정을 가지고 있고, 저는 2023년에 수도 프놈펜의 국립병원(KSFH)에 초청교수로 초대되어 그들의 의료시스템을 보고 그들과 함께 치료하고 수술하는 경험을 하였으며, 향후 우리 병원이 세울 캄보디아 병원의 초석을 다지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신이 과분하게 주신 좋은 달란트를 필요로 하는 많은 이웃들에게 나눌 수 있어 참 좋습니다. 앞으로도 이 일을 우리 경상북도 의사회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우리 회원들 모두가 행복한 삶 되시기를 이 지면을 통해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환자여러분의 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겠습니다.




경북 포항시 남구 희망대로 352 (우 37659)    대표전화: (054)289-9000 / 팩스: (054)289-9100 

Copyright 에스포항병원 All rights reserved.


환자여러분의 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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