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9일(월), 포항시 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개소식이 열렸습니다.
기존에 남구보건소 내에서 임시 운영 중이던 센터를
포항시 남구 오천읍 원리에서 새롭게 문을 열었는데요.
이강덕 포항시장, 서재덕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공공기관,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의 많은 인원이 참석해
치매안심센터 개소식을 축하해주었습니다.
치매안심센터에는 담당 공무원은 물론
간호사,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인력이 상주하며
치매 환자에 대한 통합적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뇌혈관 전문병원인 에스포항병원에서도 개소식 현장을 찾았는데요.
시민들의 혈압·혈당을 측정해드리며
건강상담과 함께 작은 기념품도 나눠드렸습니다!
에스포항병원에서는 남구보건소 치매센터 협력의사인 정은환 진료과장을 포함해
총 3분의 신경과 전문의가 치매와 파킨슨과 같은 뇌 질환을 진료하고 있습니다.
평균연령과 노인 인구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치매 환자는 필연적으로 증가할 수밖에 없는데요.
누구나 치매 환자 또는 보호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치매 환자를 사회의 구성원으로 함께 보듬어 주는 환경을
만들어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
꼭 기억하고 함께 실천해주세요!
기존에 남구보건소 내에서 임시 운영 중이던 센터를
포항시 남구 오천읍 원리에서 새롭게 문을 열었는데요.
이강덕 포항시장, 서재덕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공공기관,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의 많은 인원이 참석해
치매안심센터 개소식을 축하해주었습니다.
치매안심센터에는 담당 공무원은 물론
간호사,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인력이 상주하며
치매 환자에 대한 통합적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뇌혈관 전문병원인 에스포항병원에서도 개소식 현장을 찾았는데요.
시민들의 혈압·혈당을 측정해드리며
건강상담과 함께 작은 기념품도 나눠드렸습니다!
에스포항병원에서는 남구보건소 치매센터 협력의사인 정은환 진료과장을 포함해
총 3분의 신경과 전문의가 치매와 파킨슨과 같은 뇌 질환을 진료하고 있습니다.
평균연령과 노인 인구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치매 환자는 필연적으로 증가할 수밖에 없는데요.
누구나 치매 환자 또는 보호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치매 환자를 사회의 구성원으로 함께 보듬어 주는 환경을
만들어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
꼭 기억하고 함께 실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