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포항병원 신경과 이수윤 진료과장, 청포도다방 강연

202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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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6월 11일, 에스포항병원 김문철 대표병원장이 울산대학교병원에 방문하였습니다.


이번 방문은 울산대학교병원에 발전기금을 기탁하고 또한 뇌혈관 전문병원 에스포항병원, 울산지역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울산대학교병원

 양 기관이 환동해권 지역의 의료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교류를 약속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자리에는 에스포항병원 김문철 대표병원장, 김태동 총무부장과 울산대학교병원 정융기 병원장, 변준형 행정본부장,

 권순찬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 심홍보 대외협력홍보실장이 함께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지난 6월 19일(토) 오후 3시, 에스포항병원 신경과 이수윤 진료과장이

 포항 남구 여천동에 위치한 청포도다방에서 외부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청포도다방은 포항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의료계 종사자들이 핵심이 되어 의학과 예술이 결합하여 

문화로 건강할 수 있는 치유와 공감 프로그램들을 실시하는 문화공간입니다.

 

코로나-19가 발생하고 오랜만에 실시하는 외부 강연으로 이수윤 과장은

 ‘치매, 극복’이라는 주제로 치매에 대한 공포와 가족들의 심적,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치매 예방법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며 일반 시민들과 뜻깊은 시간을 나누었습니다.

 

에스포항병원은 포항시 남구, 북구 치매안심센터와 협업 병원으로 매주 의료진이 직접 파견하여 협업 진료를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양학동 치매보듬마을 발대식에 의료봉사를 하는 등 치매 걱정 없는 포항시를 만들기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에스포항병원은 포항시와 함께 치매 친화적 사회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며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문철 대표병원장은 울산대학교병원 하이브리드수술실, 

뇌혈관 중환자실 및 병동 등의 시설을 라운딩하며 이곳 의료진과 의견도 나누었습니다!


포항-울산고속도로를 통해 1시간 이내의 거리의 포항시와 울산광역시는 ‘해오름동맹’이란 이름으로 상생협력 협약을 맺은 바가 있습니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서로 간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의 심뇌혈관질환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데 서로 앞장서길 기대해봅니다.


환자여러분의 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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