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재활 First Step’ 한국어판 출간 기념
경직 치료부터 일본 방문 재활 현황까지 공유

뇌졸중 환자의 재활치료 전문성을 높이고 국내외 현장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전문가 초청 강연이 마련됐다.
에스포항병원은 지난 28일 병원 지하대강당에서 일본 재활의료 현장에서 활동하는 물리치료사 2명을 초청해 특별강연회를 열었다.
이번 강연은 지난 8월 출판된 ‘뇌졸중 재활 First Step’ 한국어판의 번역 감수를 맡은 에스포항병원 재활의학과 김형섭 진료과장과의 인연을 계기로 마련됐다.
에스포항병원은 지역 내 다른 기관에서 근무하는 물리치료사와 작업치료사들도 강연에 초청했다. 이날 물리치료실 지문석 파트장과 작업치료실 손석일 파트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두 차례의 특강이 진행됐다.
첫 번째 연자로 나선 타카하시 타다시 도쿄도립 에바라병원 재활치료과 주임 물리치료사는 ‘경직(Spasticity)’을 주제로 뇌졸중 후 발생하는 경직의 병태와 최신 치료 전략을 소개했다.
타카하시 물리치료사는 보툴리눔 독소 치료 등 경직 치료법은 여러 선택지 가운데 하나이며, 기본은 물리치료와 작업치료라는 점을 강조했다. 동적 근전도와 보행분석을 활용한 ‘뻣뻣한 무릎 보행’ 사례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이어 백재수 (주)피지테크 하나모모 방문간호스테이션 소장이 ‘일본의 방문 재활 현황’을 주제로 강연했다.
백 소장은 개호보험 아래에서 의료기관 방문재활과 방문간호스테이션 재활 등 두 가지 경로가 운영되는 방식을 설명하고, 한국의 방문재활 체계를 설계하는 데 참고할 수 있는 시사점을 소개했다.
두 강연이 끝난 뒤에는 질의응답이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뇌졸중 재활치료와 방문재활 등을 주제로 연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이상억 에스포항병원 재활의학과 부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먼 길을 오셔서 뇌졸중 재활의 최신 흐름과 일본의 앞선 현장 경험을 함께 접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전문가들과의 교류를 지속하면서 재활치료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경북도민일보(https://www.hidomin.com)
‘뇌졸중 재활 First Step’ 한국어판 출간 기념
경직 치료부터 일본 방문 재활 현황까지 공유
뇌졸중 환자의 재활치료 전문성을 높이고 국내외 현장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전문가 초청 강연이 마련됐다.
에스포항병원은 지난 28일 병원 지하대강당에서 일본 재활의료 현장에서 활동하는 물리치료사 2명을 초청해 특별강연회를 열었다.
이번 강연은 지난 8월 출판된 ‘뇌졸중 재활 First Step’ 한국어판의 번역 감수를 맡은 에스포항병원 재활의학과 김형섭 진료과장과의 인연을 계기로 마련됐다.
에스포항병원은 지역 내 다른 기관에서 근무하는 물리치료사와 작업치료사들도 강연에 초청했다. 이날 물리치료실 지문석 파트장과 작업치료실 손석일 파트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두 차례의 특강이 진행됐다.
첫 번째 연자로 나선 타카하시 타다시 도쿄도립 에바라병원 재활치료과 주임 물리치료사는 ‘경직(Spasticity)’을 주제로 뇌졸중 후 발생하는 경직의 병태와 최신 치료 전략을 소개했다.
타카하시 물리치료사는 보툴리눔 독소 치료 등 경직 치료법은 여러 선택지 가운데 하나이며, 기본은 물리치료와 작업치료라는 점을 강조했다. 동적 근전도와 보행분석을 활용한 ‘뻣뻣한 무릎 보행’ 사례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이어 백재수 (주)피지테크 하나모모 방문간호스테이션 소장이 ‘일본의 방문 재활 현황’을 주제로 강연했다.
백 소장은 개호보험 아래에서 의료기관 방문재활과 방문간호스테이션 재활 등 두 가지 경로가 운영되는 방식을 설명하고, 한국의 방문재활 체계를 설계하는 데 참고할 수 있는 시사점을 소개했다.
두 강연이 끝난 뒤에는 질의응답이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뇌졸중 재활치료와 방문재활 등을 주제로 연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이상억 에스포항병원 재활의학과 부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먼 길을 오셔서 뇌졸중 재활의 최신 흐름과 일본의 앞선 현장 경험을 함께 접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전문가들과의 교류를 지속하면서 재활치료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경북도민일보(https://www.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