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은 지난 20일 행정동 6층 콘퍼런스룸에서 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이선호 교수를 초청해 9월 SSGC(Stroke and Spine Grand Conference)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에스포항병원의 SSGC는 매달 각 분야 최고 권위자를 초청해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하는 정기 콘퍼런스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이선호 교수가 연사로 나서 ‘AI가 가져올 미래 병원의 변화’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선호 교수는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 교수이자 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학교실 교수로 재직 중이며,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MD Anderson Cancer Center에서 연수를 마쳤다.
다양한 학술 단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이 교수는 신경재생연구, 줄기세포, 빅데이터, 기계학습 등 여러 분야에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강연에서는 GPT-4o(omni), RAG(검색 증강 생성) 등 최신 AI 트렌드와 AI 기반 의료 기술의 발전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AI를 활용한 영상 분석, 신약 개발, 원격 치료 등의 사례와 삼성서울병원의 스마트 의료서비스 시스템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어서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병원과 협력 기업 간 스마트 시스템 구축 시 발생하는 문제와 중소병원에서의 스마트 시스템 도입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선호 교수는 "인공지능은 우리를 대체할 수 없지만, 인공지능을 사용하는 사람은 우리를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강의를 마무리했다.
출처 : 아이뉴스24(https://www.inews24.com)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은 지난 20일 행정동 6층 콘퍼런스룸에서 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이선호 교수를 초청해 9월 SSGC(Stroke and Spine Grand Conference)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에스포항병원의 SSGC는 매달 각 분야 최고 권위자를 초청해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하는 정기 콘퍼런스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이선호 교수가 연사로 나서 ‘AI가 가져올 미래 병원의 변화’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선호 교수는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 교수이자 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학교실 교수로 재직 중이며,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MD Anderson Cancer Center에서 연수를 마쳤다.
다양한 학술 단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이 교수는 신경재생연구, 줄기세포, 빅데이터, 기계학습 등 여러 분야에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강연에서는 GPT-4o(omni), RAG(검색 증강 생성) 등 최신 AI 트렌드와 AI 기반 의료 기술의 발전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AI를 활용한 영상 분석, 신약 개발, 원격 치료 등의 사례와 삼성서울병원의 스마트 의료서비스 시스템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어서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병원과 협력 기업 간 스마트 시스템 구축 시 발생하는 문제와 중소병원에서의 스마트 시스템 도입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선호 교수는 "인공지능은 우리를 대체할 수 없지만, 인공지능을 사용하는 사람은 우리를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강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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