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포항병원, 신경중환자 치료 권위자 초청…최신 뇌보호 전략 공유 (경북일보)

20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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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계명대 동산병원 교수 SSGC 강연 진행
뇌압 관리·체온 조절 중심 실제 임상 노하우 소개

▲ 에스포항병원이 최근 열린 5월 SSGC에 김재현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신경외과 교수를 초청해 성공적으로 마친 후 기념촬영한 모습. 에스포항병원 제공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은 5월 SSGC(Stroke & Spine Grand Conference)에 김재현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신경외과 교수를 초청해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에스포항병원 SSGC는 매달 분야별 권위자를 초청해 최신 지견의 강연을 듣고 지식 공유와 역량 강화를 위한 학술 교류의 콘퍼런스다.

이번에 초청된 김재현 교수는 대한신경중환자학회 제16차 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 수상,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생명나눔 유공자 표창 등 학술 연구와 공공의료를 함께 실천하며 신경계 중증 환자 치료에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교수는 ‘Brain Protection in Neuro ICU: Practical ICP Management and Targeted Temperature Management’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의 내용은 급성 신경계 환자의 치료의 조기 인지, 생리학적 안정화, 그리고 이차적 손상 예방, ICP 조절, TTM에 대해 실제 임상 전략을 소개했다.

특히 “급성 신경계 환자의 치료는 단순히 원인 질환을 치료하는 것을 넘어, 이차적 뇌 손상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예방하느냐에 따라 환자의 예후가 크게 좌우된다”며 “신경계 중환자 치료의 핵심은 뇌 손상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병태생리적 변화를 이해하고 이를 조절하는 것이 추가 손상을 최소화한다”고 강조했다.

강의 후에는 중환자 담당 의사 치료의 연속성, 신경계 중환자실 운영 노하우, 소생불가 판단 기준에 대한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김문철 에스포항병원 대표병원장은 “중환자 케어의 핵심적인 두 축인 뇌압 관리와 체온 조절에 대한 최신 지견을 들을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SSGC 개최를 통해 우리의 전문성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경북일보(https://www.kyongbu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