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포항병원, 세계뇌졸중학회 ‘베스트 캠페인상’ 수상 (의학신문)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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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박재영 기자]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이 지난 20일 세계뇌졸중학회(WSO)로부터 ‘베스트 캠페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계뇌졸중학회는 매년 10월 29일 세계 뇌졸중의 날을 기념하여, 뇌졸중 예방 및 치료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교육과 캠페인을 활발히 진행하는 기관에 대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에스포항병원이 지난해 9월 K리그 포항스틸러스 축구단과 함께 진행한 #BeGreaterThan>Stroke 캠페인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이번 캠페인은 뇌졸중 예방과 인식 확산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국내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

에스포항병원은 다양한 형태의 뇌졸중 예방 캠페인을 통해 '뇌졸중 골든타임'을 강조하고 무료 건강검진과 상담, 의료진 강의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뇌졸중 발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또한, 포항스틸러스와의 협력을 통해 2024년 9월부터 10월까지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내 뇌졸중 예방에 대한 인식을 성공적으로 높였다.

김문철 대표병원장은 “이번 포항 스틸러스와 함께한 캠페인을 통해 국제적으로 뇌졸중 예방과 인식을 넓힐 수 있는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다”며 “한국 내 뇌졸중 예방 및 치료에 대한 노력이 다른 나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의학신문(http://www.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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