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포항병원이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 간 베스트웨스턴플러스 경주에서 ‘2025년 병원 발전 세미나’를 연 뒤 기념촬영한 모습. 

에스포항병원 제공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간 베스트웨스턴플러스 경주에서 ‘2025년 병원 발전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에스포항병원 전체 의료진과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병원 의료서비스 혁신과 꾸준한 발전 방안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세미나 주요 내용은 △신규과장 소개 △차세대프로그램 설명회 △진료실적 발표 △그룹별 센터장 회의와 발표 △대표병원장 강의 △AI 챗봇 시장 현황 등이다.

외부 참여 인사로는 에스포항병원에 새롭게 도입할 차세대프로그램 관련 엠시스텍 김영환 대표, 메이크봇 김지웅 대표다.

현재 부각되는 AI 산업은 물론,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와 효율적인 발전 방안 진료에 대한 전략, 병원 비전 등도 논의됐다.

김문철 에스포항병원 대표병원장은 “변화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이번 병원 발전 세미나가 향후 병원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향성을 확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이번 세미나를 토대로 병원 발전과 병원이 해야 할 일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논의와 연구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경북일보 (https://www.kyongbu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