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에스포항병원, 포항스틸러스 10월의 선수 DF 하창래 선수 선정 (NSP통신)

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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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이 매달 선정하는 포항스틸러스 이달의 선수, 10월의 선수로 수비수 하창래 선수가 선정됐다. 시상은 지난 23일 홈 마지막 경기에 권흠대 병원장이 참석해 직접 시상했다.

하창래 선수는 지난 2017년 K리그에 데뷔했고 2018년 포항스틸러스로 이적한 후 2021년 초까지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했다. 이후 김천상무에서 병역의무를 다하고 지난 9월 7일 전역하여 원소속팀인 포항스틸러스에 복귀했다. 포항스틸러스는 주전 수비수들의 부상으로 힘든 상황 속에서 하창래 선수의 복귀로 수비진에 무게감과 안정감을 더했다.

하 선수는 최근 36라운드의 ‘동해안더비’ 에서는 포항스틸러스의 중앙수비로 출전하며 울산 현대 공격수 마틴 아담과의 경합도 마다하지 않았으며 홈에서 울산 현대의 우승을 저지하며 큰 활약을 펼쳤다.

2022년부터 포항스틸러스 공식지정병원이 된 에스포항병원은 매월 팀 기여도가 높은 선수에게 ‘PLAYER OF THE MONTH’ 라는 이달의 선수상을 시상하고 부상으로 100만 원 상당 병원 건강검진권을 전달하고 있다.

에스포항병원 권흠대 병원장은 “2022년 포항스틸러스가 팬들에게 한 해 동안 최고의 경기력을 선사하였고 시즌 마지막 경기도 승리하며 좋은 결과로 마무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내년은 포항스틸러스의 창단 50주년 해로 에스포항병원도 선수단의 건강을 책임지며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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