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은 지난 1일 에스포항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제12회 에스포항병원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에스포항병원 QI(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는 병원의 의료 질을 향상하여 환자에게 더 안전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이다.
이번 대회에 총 7팀이 참가해 △영상의학과=MRI검사 예약부도율 감소를 위한 업무 효율성 증대 △집중치료실=중환자실 내 감염률 감소활동 △수술실=전신마취 유도 약물 투여로 인한 뇌경색환자의 혈압 저하 예방활동 △응급실=표준화된 응급진료 시스템을 통한 응급진료 효율성 증대 △의료정보실=수술 후 기록 적시성 향상 △작업치료실=신경심리검사 프로세스 재정비로 업무 효율성 증진 △간호부=원내 CPR 상황 대처 능력 향상 활동 등을 주제로 1년간의 개선 활동에 관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심사를 통해 의료기관 차원의 영향 효과와 개선 활동 목표 도달률에서 큰 점수를 얻은 영상의학과가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우수상에 집중치료실, 장려상은 수술실·응급실·의료정보실·작업치료실, 간호부는 특별상을 받았다.
에스포항병원 QI위원장 조광연 대외협력처장은 “환자 중심의 의료 질 개선을 위한 직원들의 꾸준한 노력과 결과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QI 활동으로 환자들이 더욱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은 지난 1일 에스포항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제12회 에스포항병원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에스포항병원 QI(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는 병원의 의료 질을 향상하여 환자에게 더 안전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이다.
이번 대회에 총 7팀이 참가해 △영상의학과=MRI검사 예약부도율 감소를 위한 업무 효율성 증대 △집중치료실=중환자실 내 감염률 감소활동 △수술실=전신마취 유도 약물 투여로 인한 뇌경색환자의 혈압 저하 예방활동 △응급실=표준화된 응급진료 시스템을 통한 응급진료 효율성 증대 △의료정보실=수술 후 기록 적시성 향상 △작업치료실=신경심리검사 프로세스 재정비로 업무 효율성 증진 △간호부=원내 CPR 상황 대처 능력 향상 활동 등을 주제로 1년간의 개선 활동에 관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심사를 통해 의료기관 차원의 영향 효과와 개선 활동 목표 도달률에서 큰 점수를 얻은 영상의학과가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우수상에 집중치료실, 장려상은 수술실·응급실·의료정보실·작업치료실, 간호부는 특별상을 받았다.
에스포항병원 QI위원장 조광연 대외협력처장은 “환자 중심의 의료 질 개선을 위한 직원들의 꾸준한 노력과 결과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QI 활동으로 환자들이 더욱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의학신문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1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