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은 지난 5월 31일 고난도 심혈관 만성완전폐쇄병변(CTO) 시술을 경북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박헌식 교수와 함께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이달 1일 밝혔다.
심혈관 만성완전폐쇄병변(CTO)은 심장 근육에 혈액을 공급해주는 관상동맥이 3개월 이상 막혀 혈관이 딱딱하게 굳어진 상태로 석회화가 자주 동반되며 시술 난이도가 높아 성공적인 시술을 위해서는 시술자의 많은 경험과 여러 가지 시술 테크닉이 요구되는 병변이다.
이번 합동 시술은 에스포항병원 순환기내과 정용석 진료과장과 송준혁 진료과장, 경북대학교병원 박헌식 교수가 함께 진행했으며, 좌전하행지 만성완전폐쇄병변에 대한 시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시술을 함께한 박헌식 교수는 에스포항병원 순환기내과 송준혁 진료과장의 경북대학교병원 재직 시절 은사로, 현재 대구·경북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을 맡고 있는 심혈관 분야 권위자다.
또, 이날 시술에는 지난 3월부터 에스포항병원 해외 전문의 연수과정에 참여중인 캄보디아 KSFH 국립병원 심장내과 전문의 닥터 소페악이 시술을 참관하여, 최신의 고난도 심혈관 시술을 경험하는 귀중한 기회를 가졌다.
에스포항병원은 주기적으로 심장 분야의 저명한 교수를 초청해 고난이도 심혈관 시술을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최신 테크닉과 시술 기구에 대한 교류를 꾸준히 하고 있다.
또한, 포항 지역 내에서는 유일하게 고속회전 죽상반 절제 기계(Rotablator)를 보유하고 있어 심한 석회화 병변에 대한 시술이 가능하다. 분획혈류 예비력 검사(FFR), 혈관 내 초음파(IVUS)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대학병원 수준의 심장 시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만성완전폐쇄병변과 좌주간지 병변 등의 복잡한 심혈관 시술도 진행하고 있다.
경북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박헌식 교수는 “이번 합동 시술을 통해 두 병원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심혈관 질환 치료에 있어서 지속적인 협력과 연구를 통해 최상의 결과를 도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에스포항병원 순환기내과 송준혁 진료과장은 “은사님인 박헌식 교수님을 모시고 시술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어 좋은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의료진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최신 의술을 습득하여, 포항 시민들의 건강한 심장을 지키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은 지난 5월 31일 고난도 심혈관 만성완전폐쇄병변(CTO) 시술을 경북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박헌식 교수와 함께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이달 1일 밝혔다.
심혈관 만성완전폐쇄병변(CTO)은 심장 근육에 혈액을 공급해주는 관상동맥이 3개월 이상 막혀 혈관이 딱딱하게 굳어진 상태로 석회화가 자주 동반되며 시술 난이도가 높아 성공적인 시술을 위해서는 시술자의 많은 경험과 여러 가지 시술 테크닉이 요구되는 병변이다.
이번 합동 시술은 에스포항병원 순환기내과 정용석 진료과장과 송준혁 진료과장, 경북대학교병원 박헌식 교수가 함께 진행했으며, 좌전하행지 만성완전폐쇄병변에 대한 시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시술을 함께한 박헌식 교수는 에스포항병원 순환기내과 송준혁 진료과장의 경북대학교병원 재직 시절 은사로, 현재 대구·경북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을 맡고 있는 심혈관 분야 권위자다.
또, 이날 시술에는 지난 3월부터 에스포항병원 해외 전문의 연수과정에 참여중인 캄보디아 KSFH 국립병원 심장내과 전문의 닥터 소페악이 시술을 참관하여, 최신의 고난도 심혈관 시술을 경험하는 귀중한 기회를 가졌다.
에스포항병원은 주기적으로 심장 분야의 저명한 교수를 초청해 고난이도 심혈관 시술을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최신 테크닉과 시술 기구에 대한 교류를 꾸준히 하고 있다.
또한, 포항 지역 내에서는 유일하게 고속회전 죽상반 절제 기계(Rotablator)를 보유하고 있어 심한 석회화 병변에 대한 시술이 가능하다. 분획혈류 예비력 검사(FFR), 혈관 내 초음파(IVUS)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대학병원 수준의 심장 시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만성완전폐쇄병변과 좌주간지 병변 등의 복잡한 심혈관 시술도 진행하고 있다.
경북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박헌식 교수는 “이번 합동 시술을 통해 두 병원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심혈관 질환 치료에 있어서 지속적인 협력과 연구를 통해 최상의 결과를 도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에스포항병원 순환기내과 송준혁 진료과장은 “은사님인 박헌식 교수님을 모시고 시술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어 좋은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의료진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최신 의술을 습득하여, 포항 시민들의 건강한 심장을 지키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출처 : 대경일보(https://www.d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