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포항병원은 7월 이달의 선수로 포항스틸러스 미드필더 오베르단(사진 왼쪽)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상식은 이날 26라운드 광주FC와의 홈경기에 에스포항병원 권흠대 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에스포항병원은 7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된 오베르단에게 100만 원 상당의 병원 건강검진권을 부상으로 제공했다.
오베르단은 올 시즌 K리그 입성 첫 해임에도 불구하고 빠른 적응을 마치고 포항 중원의 핵심으로 팀 상승세의 일등공신을 맡고 있다.
특히 필드 플레이어로 올 시즌 2,578분을 전 경기 풀타임을 소화하며 출전 시간 리그 전체 1위를 기록 중이다.
시상식에 참석한 권흠대 병원장은 “올 시즌 전 경기를 소화하며 열정과 끈기 있는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오베르단 선수에게 이달의 선수 시상과 함께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오베르단선수를 비롯해 모든 선수가 지금처럼 좋은 경기력을 낼 수 있도록 공식지정병원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에스포항병원은 7월 이달의 선수로 포항스틸러스 미드필더 오베르단(사진 왼쪽)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상식은 이날 26라운드 광주FC와의 홈경기에 에스포항병원 권흠대 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에스포항병원은 7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된 오베르단에게 100만 원 상당의 병원 건강검진권을 부상으로 제공했다.
오베르단은 올 시즌 K리그 입성 첫 해임에도 불구하고 빠른 적응을 마치고 포항 중원의 핵심으로 팀 상승세의 일등공신을 맡고 있다.
특히 필드 플레이어로 올 시즌 2,578분을 전 경기 풀타임을 소화하며 출전 시간 리그 전체 1위를 기록 중이다.
시상식에 참석한 권흠대 병원장은 “올 시즌 전 경기를 소화하며 열정과 끈기 있는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오베르단 선수에게 이달의 선수 시상과 함께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오베르단선수를 비롯해 모든 선수가 지금처럼 좋은 경기력을 낼 수 있도록 공식지정병원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대경일보 (https://www.d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