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포항병원, 포항스틸러스 수비수 완델손 선수 ‘6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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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은 포항스틸러스 수비수이자 주장인 완델손 선수(No.77)를 ‘6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했다.

 

지난 7월 28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5라운드 포항스틸러스와 김천상무FC의 홈경기에서 에스포항병원이 선정하는 ‘6월 이달의 선수’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에스포항병원 권흠대 병원장은 완델손 선수의 가족들에게 축하와 함께 100만 원 상당의 건강검진권을 전달했다.

 

완델손 선수는 포항스틸러스 51년 역사상 첫 외국인 주장으로, 팀의 핵심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6월 전 경기에 출장하여 풀타임을 소화했으며, 이번 시즌 K리그1 BEST 11에 여섯 차례나 선정되는 등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다.

 

에스포항병원 권흠대 병원장은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는 포항스틸러스 선수들의 선전을 기대한다”며 “공식 지정병원으로서 시즌이 끝나는 날까지 포항스틸러스 선수들의 메디컬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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