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흠대 에스포항병원장(사진 오른쪽)이 지난 2일 포항스틸야드에서 펼쳐진 

포항스틸러스와 수원FC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포항 공격수 백성동에게 '6월의 선수'시상을 하고 있다. 

에스포항병원이 선정하는 '6월 이달의 선수'로 포항스틸러스 공격수 백성동이 선정됐다.

에스포항병원은 지난 2일 6월의 선수로 백성동을 선정해 수원FC와의 20라운드 홈경기를 앞두고 시상식을 실시했다.

백성동은 6월 16라운드 광주전 도움 2개, 17라운드 제주전 도움 1개, 서18라운드 서울전 도움1개를 기록하며 3경기 연속 도움(4개)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6월에 4개의 도움을 더한 백성동은 올 시즌 18경기에 나와 4골 7도움을 올리며 공격포인트 11개로 팀의 선두권 경쟁을 이끌고 있다.


출처 : 대경일보 (https://www.dkilbo.com)